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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리 6배 줄였다...구글 '터보퀀트'에 반도체주 와르르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26 577 Dailymotion

인공지능(AI) 모델 운영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 나오면서 국내외 반도체 기업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증권가 전문가들은 일시적으로 차익실현의 계기가 됐을 뿐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진전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2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코스피 전기·전자 업종지수는 전장보다 4.39% 급락한 3,308.4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증시의 대표적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.39%와 5.73% 급락한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현상은 간밤 뉴욕 증시에서도 나타나, 마이크론(-3.40%), 샌디스크(-3.50%), 웨스턴디지털(-1.63%) 등이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구글이 공개한 새로운 AI 압축 알고리즘인 터보퀀트를 활용하면 AI 모델이 최대 6배 많은 용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자 데이터센터에 메모리를 공급하는 반도체 기업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일각에선 이러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자원 활용을 효율화하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고 해서 해당 자원에 대한 수요가 이전보다 줄어드는 경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는 이유에서입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관련 산업의 발전이 더욱 빨라지고 전체적인 규모가 커지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"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은 수요를 줄이는 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전체 메모리 수요를 더 키우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"이라면서 " 키-값 캐시(KV Cache), 터보퀀트 등은 AI 인프라에서 메모리 병목과 비용 부담이 이미 임계 수준에 도달했기에 등장한 기술"이라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AI 시스템은 연산보다 메모리와 데이터 이동 비용이 더 큰 제약으로 작용하면서 메모리 효율 개선 없이는 서비스 확장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"해당 기술들의 본질은 메모리를 덜 쓰기 위한 게 아니라 같은 자원으로 더 많은 연산과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것"이라며 "즉, 효율 개선이 비용 절감과 사용량 증가,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형성하는 것"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, AI는 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61454085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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